커뮤니티

커뮤니티메뉴

제 108회 복내로하스 힐링캠프 - MCC 선교사 상담 사역자 소감문

관리자 | 2015.10.17 08:29 | 조회 4063

108회 복내 LOHAS 힐링캠프 - MCC 선교사 상담 사역자 소감문

 

1. OO

아내로부터 이 곳에 관해 들었지만, 내 눈으로 보지 못했기에 이 곳이 어떤 곳일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라 직접 생각해 보고 경험해 본 것만을 추구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것, 생소한 곳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타입이라, 복내전인치유센터에 오기까지 3~4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단 직접 와서 보니 기대와 예상했던 모든 면에서 더욱더 맘에 들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캠프 일정 및 프로그램도 알차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렇게 45일을 지내고 보니 내 자신이 너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인치유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전인치유사역이라는 새로운 선교 영역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 제가 몸담고 있는 학생선교단체(JDM)에서도 나름 복음을 전한다고 생각했지만, 여기 와서 배운 복음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고 복음을 듣고 믿은 자들의 삶이 생태적 가치 또한 추구해야 본질적 복음의 모습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인치유사역을 제대로 배워 학교와 선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도시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삶으로 들어와 생활했던 45일의 시간은 내 생애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2. OO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며,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결단했던 45일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나의 태도는 자발적이기 보단 리모컨 같은, 군인같은... 그런 순종이 많았습니다.

또한 나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사랑의 폭을 제한했던 나를 발견하게 하시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젠 전 머리로 하는 사랑이 아닌 가슴으로 실천하는 본질적인 사랑으로 남편, 가족, 부모, 공동체 그리고 나와 가깝다고 여겨지는 모든 이들을 대하고 싶습니다.

목적 없이 살아왔던 내 삶, 목적 없이 가르치기만 했던 나의 잘못된 삶을 이젠 바꿔 또 다른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OO

45일의 시간을 지면에 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 순간마다 주신 치유의 역사는 저의 존재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LOHAS 힐링 캠프를 통해 생애 최초로 나의 존재의 시작과 의미, 특별히 여성으로서의 존귀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였고, 하나님은 나처럼 굳어진 마음을 녹여 푸른 풀밭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역과 헌신이 아닌 존재만으로도 나를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고통 받는 이웃을 떠올리게 하셨고 그들의 회복과 전인적 치유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복내전인치유센터는 나의 모든 내면이 다 공개되는 듯합니다. 모든 프로그램들이 막혀있던 나의 모든 것들을 드러나게 하시고 치유되어지는 놀라운 경험의 시간들을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45일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복내마을 식구들 한 분 한 분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4. OO

처음 복내마을 이야기를 들었을 땐, 좋았기보단 한 없이 아프고 약해진 나의 처절한 모습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45일의 시간은 이런 나의 어두운 면을 벗어버리게 하고 은혜로 뒤덮인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마음 깊은 곳에 자아를 발견하게 되었고 생명의 원리를 더욱 깊이 배우며 실천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본질적인 사랑으로 사람을 세우는 선교사역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 흡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가면 일과 삶을 정리하고 최소한 한 달이라도 천국과도 같은 이 곳에서 지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소망을 품습니다.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생명원리를 따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사랑으로 가장 연약한 지체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복내전인치유센터가 나와 같은 자들을 더욱더 많이 훈련시켜 생명의 사역자들이 늘어났음 합니다.

평생 사랑으로 동역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길 원합니다.

 

5. OO

자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환경에서 지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적이 부분까지 만져주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전인적인 치유에 대해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에서 돌아와 삶에 조금은 치여 있고 지쳐있던 몸과 영이 새롭게 된 기분입니다.

특히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담자를 어떻게 대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었고, 제가 그들에게 배우려는 마음의 자세가 없었음을 보았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질 못했던 부끄러운 제 자신을 다시금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삶의 중심과 깊이 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며 그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며 이 시간들이 몹시나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남지 않도록 이 곳에서 배웠던 모든 것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주신 자연 속에서 영·육적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캠프기간 헌신적인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사랑과 섬김을 배우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6. OO

첫째 날 도착하자마자 예배 실에서 개인 기도를 하는데 네 짐을 내려놓으라 여기서 주어지는 것을 다 받으라는 깊은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 곳의 영성이 느껴져서 놀라웠습니다.

설렘과 기대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경험해 본 풍욕을 과감히 실행하였으며, 웃음과 눈물로 뒤덮여진 예배 시간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자녀로서 부모님에 대한 죄송스러움이 공존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받았던 억울한 감정과 눌린 감정들이 매 시간마다 생각되어졌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해결되어지고 채워지는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창조적 원리, 생태학적인 치유의 원리를 새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몸소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는 두 분으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내 삶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혼란스러움(?)을 경험하는 시간이었고 그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실천하고 습관이 되기까지 나 자신과의 싸움이 많을 거지만 더 깊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7. OO

복내전인치유센터에 와서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나와 남편이 만나서 우리가 되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시어머니와 밀착되어 있는 남편과 함께 27년간 살아오면서 지금도 아들을 붙잡고 계시는 시어머니와의 삼각관계는 아이들을 병들게 했습니다. 큰 아이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게 되었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2001년 큰 아이를 잘 돌보고 내 자신이 이러한 지옥속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에 상담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 MCC에서 선교사님을 돕는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어도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알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제어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답답한 삶 속에서 또 다시 병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작년 7월에 교회를 옮기게 되었고 그 교회에 목사님 설교를 통해 남편도 나도 영적이 회복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우리 가족이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매 순간 순간, 감사와 은혜가 넘쳐났습니다.

이제 이 캠프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전인적 치유를 배우게 되었고 보다 더 나은 가정과 삼, 그리고 상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8. OO

복내전인치유센터는 나에게 조카의 죽음과 관련하여 아픈 기억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카가 마지막으로 이 곳에서 생활하였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내와 어머니와 함께 늘 같이 마지막 시간을 아름다운 곳에서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 축복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암 수술 이후, 빨리 복내에 왔음 하는 후회가 가득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 곳에서 45일의 축복의 시간들이 저에게 주어졌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충만히 받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들꽃과 나무들, 귓가에 스치는 시원한 바람과 공기, 한 없이 쏟아지는 별빛들의 수려함 등... 무엇보다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한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복내마을 식구들이 함께 하였기에 이 시간들이 너무 귀했습니다.

잊지 못할 시간들을 뒤로 한 체, 떠나려니 마음은 뒤숭숭하지만, 또 언젠가는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늘 기억하며 기도해주는 또 다른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전 큰 힘을 얻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3개(1/2페이지)
복내로하스힐링캠프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복내로하스힐링캠프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박행 4222 2016.06.25 14:42
>> 제 108회 복내로하스 힐링캠프 - MCC 선교사 상담 사역자 소감문 관리자 4064 2015.10.17 08:29
21 제 107회 로하스 힐링캠프 = GMS안식년 선교사 재충전 수련회 특집기 첨부파일 관리자 3955 2015.08.08 21:53
20 제 107회 로하스 힐링 캠프 (GMS안식년 선교사 재충전 수련회) 소감 관리자 5269 2015.06.07 14:47
19 사진으로 보는 107회 복내로하스 힐링캠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223 2015.06.07 14:36
18 안식년 선교사 '재충전 힐링캠프 열렸다'(107회 복내로하스힐링캠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738 2015.06.06 10:26
17 101회 복내로하스 힐링캠프 참가자 소감 관리자 2414 2015.06.03 10:30
16 102회 복내 LOHAS 치유캠프 소감 관리자 1878 2015.06.03 10:29
15 103회 복내 로하스 치유캠프자 소감 관리자 1999 2015.06.03 10:29
14 107회 복내로하스 힐링캠프 안내 첨부파일 관리자 2953 2015.04.20 12:53
13 106회 복내로하스힐링캠프 참가자 개인 사진 2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937 2015.04.19 12:21
12 106회 복내로하스힐링캠프 참가자 개인 사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909 2015.04.19 12:20
11 106회 복내로하스힐링캠프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116 2015.04.19 12:19
10 106회 복내로하스 힐링 캠프를 뒤돌아보며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167 2015.04.15 12:23
9 106회 복내로하스힐링캠프 안내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932 2015.03.10 15:57
8 사진으로 보는 105회 복내로하스 힐링캠프 첨부파일 관리자 2037 2015.02.22 07:02
7 사진으로 돌아보는 104회 복내로하스치유캠프 첨부파일 관리자 1870 2015.01.24 16:06
6 사진으로 보는 103회 복내로하스 치유캠프 첨부파일 관리자 1962 2015.01.24 15:57
5 사진으로 보는 102회 복내 LOHAS 치유캠프를 소개합니다 첨부파일 관리자 1734 2015.01.24 15:11
4 사진으로 보는 101회 치유캠프를 소개합니다 첨부파일 관리자 1800 2015.01.24 10:35
3 Healing start 교원 힐링캠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835 2015.01.24 10:33